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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신문과 함께하는 교육-글쓰기 글표현 시작

글쓰기 표현력 신장3) 학교폭력예방교육 신문과 함께 합시다.

오늘은 아침활동 NIE가 있는 날

 

학습주제로 '친구에게 상처주지 않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자'라고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에게 오늘 할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EBS 교육방송인 여우와 포도 중 '양파의 왕따일기'라는 영상을 보여주고

이야기속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내용인 즉슨 반 친구가 학급에서 겪는 친구가 괴롭힘 당하는 장면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소년한국일보 2015-3-26, “따돌림욕설로 상처주지 말자코너

 

같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집중해서 무슨 이야기인지를 신문을 꼼꼼히 읽어보게 하였습니다.

이 순간은 다들 너무나도 차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주제가 아이들이 학교생활과도 관련된 부분인지라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더라고요.

 

그리고 난 후 아이들이 신문속에서 '학교폭력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스크랩하여 자신만의 학교폭력예방법을 기사로 작성해보게 하였습니다.

 

 신문속에서 역할극하는 장면을 스크랩하여 사진으로 붙이고 난 다음 기사를 써보는 친구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이 작품의 결과로 나왔는데요.

당하는 친구의 마음이 슬프고 안좋을 것 같다라고적은 친구의 멘트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굉장히 조리있게 글도 쓰는 부분도 눈에 띄었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학교폭력예방은 늘 생활화하여 몸에 베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