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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2학년과 함께 사이버학습

몇 씩 몇 묶음인지 알 수 있어요

오늘은 월요일.

첫 주의 시작인만큼 아이들이 지난 주에 학습을 많이 했으리라 보고

 

지난 주 내용을 사이버 학습의 '수학 놀이마당'을 통하여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사이버 학습 같은 경우 '묶어 세기'라는 학습 콘텐츠 하에 교과서의 묶어 세기와 몇 씩 몇 묶음인지 알 수 있어요가 같이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학 놀이마당 같은 경우 지난 시간내용인 3씩 묶어세기 문제를 생활속 이야기를 통해 점검해 볼 수 있었고, 또 오늘 공부할 몇 씩 몇 묶음인지를 자연스럽게 유도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 공부할 첫번째 활동이 바로 위와 같습니다.

몇씩 몇 묶음인지 아이들이 연필로 묶어 본 다음 표현을 해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몇씩 몇묶음인지만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칠판 속 그림처럼 4씩 3묶음일 경우 4+4+4로 표현할 수가 있어야겠지요.

 

마무리 문제는 아이들이 교과서 속 초 그림을 자유롭게 몇 씩 몇 묶음으로 표현해보기 활동이었습니다.

 

 

 

위 친구처럼 9개씩 2묶음 혹은 2개씩 9묶음. 3개씩 6묶음. 6개씩 3묶음으로 표현해볼수가 있겠지요?

 

항상 마무리느 PBL학습지로 해결을 하는데요.

 

 

 

정말 해설을 잘 하네요.

 

사이버 학습 콘텐츠에서도 아이들이 나와 평가를 해보기도 하였지요.

 

 

4개씩 4묶음으로 표현해볼 수 있다라고 컴퓨터 앞에 서서 입력하고 있는 친구.

 

이렇게 오늘 우리 친구들이 몇 씩 몇 묶음인지를 이해하고 덧셈으로 표현해보는 것 까지 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몇의 몇배를 알 수 있어요를 공부해보는데요. 어려운 부분인만큼 아이들이 예습을 잘 해오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