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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SW교육을 시작하다

준비는 끝 - 교재와 교구를 선사받다.

어제와 오늘 삼성전자 봉사사업단으로부터 택배를 받았습니다.

학교컴퓨터실에서 SW동아리 활동을 계획중인데,

어제는 현수막하고 교재가 같이 들어왔고, 오늘은 학교 컴퓨터실 문앞에 붙일 수 있는 주소아 관련 붙이는 현판(?)같은 것이 왔습니다.(추가적으로 보조교사 선생님의 교재도 같이 왔습니다,)

 

우선 어제 받은 교구와 현수막을 소개하자면

 

 

바로 위와 같은 모습인데요,학생들의 교재가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하는 부분이기에 딱딱하지 않게 스크래치와 깜토라는 제목으로 써서 교재가 나왔고, 몇권으로 분리되어서 왔습니다.(분리된 부분은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미래인재의 첫번째 프로그래밍이라는 하얀색 책자는 주소아에서 추진하는 SW교육에 대한 안내가 잘 담겨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살짝 쉬는 시간에 보기에 괜찮을 듯 합니다.

오른쪽 위를 보면 스티커가 있는 모둠별로 역할을 나누어서 프로젝트를 추진할때 붙일 수 있는 아기자기한 닉네임들이 있습니다.

 

 자, 그리고 이번에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라는 현수막을 실내용이 좀 길어서 컴퓨터실 옆면에 부착하였습니다.

붙여 보니 왠지 모르게 근사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여름에도 시원한 느낌도 들고요.

이제 뭔가 준비가 끝난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온 운영학교 안내 현판입니다. 찍찍이 테이프를 뒷면에 붙이고 컴퓨터실 옆면에 붙였는데, 와우 진짜 이제 시작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면서 좌충우돌 변수도 많이 생기겠지만 그래도 우리 친구들과 보조선생님과 함께

잘해내리라 기대를 해보면 준비는 끝 포스팅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