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소아 아카데미(주니어 소프트 아카데미 줄임말)를 하기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바로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죠.
크게 세가지입니다.
1. 나의 스크래치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무엇이며? 어느 사이트에 접속하여 출석체크 등을 할 것인가?
2. 집에서 활용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하나?
3. 도대체 몇 월 몇 일에 하는 것인지?
위 세가지 질문에 일일이 설명하고 답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유인물을 만들고 미리 안내를 한다면 조금더 수업하기에 수월할 것 같았습니다.
더불어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성전자 봉사사업단에서 출석체크 및 과제를 제출하는 공간인 http://my.juniorsw.com이 아닌 다른 SNS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밴드와 클래스팅을 저울하던 중 클래스팅을 더욱 선호하는 나로서는 아이들에게 초대장 및 사이트 주소를 유인물에 언급하여 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어찌되었던 간데 그렇게 생각을 담은 유인물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유인물일지라도 일일이 캡처하고 들어가서 확인하고 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그래도 앞으로의 일정을 위한 주춧돌이라 생각하며 좋은 생각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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