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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신문과 함께하는 교육-글쓰기 글표현 시작

안전교육NIE3) 놀이터 안전교육에 대해 말하다.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함께 놀이터 안전교육을 주제로 NIE활동을 실시해보았습니다.

 

강원도내 어린이 놀이터 수가 2600개를 넘는다고 신문기사에 나와있었는데요.

 

문제는 그 놀이터수의 안전함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를 붙인다는 점입니다.

 

기사 속에서는 3천에서 4천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수리 등에 있어서도 애로사항이 있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작성한 NIE 글쓰기 중 네가지 부분입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놀이기구로 아이들이 그네, 구름사다리 등을 많이 이야기했는데요.

그 이유도 가지 각색이었습니다.

'망가져서'부터 '막 넘어지고, 떨어지고' 등 사용자 부주의까지 언급을 하고 있네요.

 

그림으로 그린 모습을 보니 진짜 위험해보이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는 소년한국일보 2015년 6월 30일자 신문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읽어보게 하였습니다.

신문에는 다양한 글이 실린 만큼 이번 활동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찾아 쓰고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을 적어보게 하였습니다. 물론 오늘 신문을 읽고 난 뒤의 느낌과 생각을 적어보도록하기도 하였고요.

 

2학년 1반 아침활동 신문양식(15).pptx

 

아이들이 우선 신문을 읽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꽤나 고민을 해서 적는 모습까지의 장면도 같이 올려보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맨 마지막에 메르스 관련 이야기를 적은 친구도 있었는데요.

오늘 활동을 통해 신문 속 정보를 찾아서 적어보고 느낀 점도 이야기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