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신문과 함께하는 교육-글쓰기 글표현 시작

기분 좋은 하루, 도서 지원을 받게 되다.

제목을 기분 좋은 하루, 도서 지원을 받게 되다라고 정했습니다.

단순히 도서지원을 받게 된 것이 학급 문고 신청을 받아서가 아닙니다.

 

행복한 아침독서라는 사이트에 4월말 주제 도서 신청이라는 사업이 있었고

이를 재빨리 제가 캐치를 해서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쭉 신청을 해보았죠.

 

그리고 나서 바로 오늘

 

 

 

학급 NIE활동에 도움이 되는 건 역시 신문매체 활용 및 독서입니다. 책을 꾸준히 읽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재치있는 언어로 기사를 써본다는가, 느낀점을 솔직히 써본다는가 하는데, 기쁜 소식이 오늘 있어 전합니다.
작년에는 티셀파로부터 학습만화도서 12권을 받았는데(한자, 수학) 올해는 과학동아(곧 예정)과 오늘 발표된 주제도서(꿈, 직업, 가치관) 관련 도서를 지원받게되었습니다. 짝짝짝
우리반 친구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많은 도서(양적으로 질적으로)가 우리 반에 있기에 아침활동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앞으로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자신의 생각하는 힘이 조금씩 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