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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SW교육을 시작하다

결과 공유회 준비하느라 바빠요!~

오늘은 글의 제목을 결과 공유회 준비하느라 바빠요!~~로 정해보았습니다.

 

제목 속 내용처럼 우리 친구들과 지도교사는 결과 공유회를 준비하는 일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우선 저는 보조교사와 함께 2학기 동안 있었던 활동에 대해 사진으로 인화를 한 후 우드락에 사진으로 붙여서 전시회에 쓰이도록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개인별 과제 발표가 끝난 후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을 하기 위해 투표를 해야겠지요?

그래서 투표판도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이름밑에 스티커를 다음주에 붙이게 할텐데, 정말 긴장되는 순간일것같아요^^

교사 연수때에서 팀별 발표시 이 부분이 긴장이 되었는데.

 

 

그리고 시작전 우리들의 그동안 해온 주소아활동 영상을 imovie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예고편으로요 1분동안 작성해보았습니다.

'

 

 

 

자, 이제 바쁜 저의 이야기가 끝났으니까 아이들도 어떻게 바쁘게 움직이는지 살펴보아야겠지요?

 

우선 열심히 활동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개인 시상을 하였습니다.

 

 

문구상품인데요.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최종과제 해결을 위해 PC와 사투하고 있는 친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들 지난주에 연필로 코딩한 장면과 소스를 바탕으로 만들어보고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말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트리를 직접 디자인하여 만들어보고 그런 후에 여러 명령어들을 조합하여 만들어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몇 몇 친구들은 센서보드를 테스트하면서 '아, 왜 안되지?'고민하면서 자신의 최종 프로젝트를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 하루는 너무나 바쁘게 흘러가고 있었는데요.

다음주 우리 친구들의 결과 공유회 발표, 기대가 됩니다.

그럼 다음주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