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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독서와 함께 하는 하루 이야기

who 위인전) 체험후기3 - 친구들이 who 위인전을 말해요.

어제는 내용 분석을 마쳤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이에 아이들이 읽고 난 뒤에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한 번 적어보려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스타와 위인들의 어렸을적 환경은 그리 부유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도 읽어보았지만 유재석과 래리페이지 모두 힘든 시절을 겪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자신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 뒤 바로 소개를 시켜주었죠.

 

 

두권의 도서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내용 구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순간 다들 눈이 빛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도 이야기하였지만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맨 마지막에는 책과 관련된 퀴즈도 잘 적혀있기 때문이지요.

 

 

 이 친구는 유재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얼마나 재밌어 하는지 공부시간인지도 모르고 계속 읽더라고요.(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책을 읽기를 권했답니다^^)

 

위 친구는 래리페이지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와, 집중하여 읽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정말 책의 재미에 빠져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책을 읽고 난뒤의 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책을 읽고 난뒤에는 유저스토리북에 간단하게 끄적이거든요. 그래야 진정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고, 남들에게도 이야기하기 쉽고, 오래 머릿속에 기억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독후화에 담아보게 하였는데요.

 

 

 

 

이렇게 잘 적어주었습니다.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책과 어울리는 그림도 너무나 멋지게 잘 그렸고, 내용속 느낀점을 잘 표현하였네요.

두번째 사진 중에 '최선을 다하고 꿈을 향해 '라는 글을 적은 친구의 말은 who 유재석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잘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제가 래리페이지 책을 한 번 분석해보려합니다. 더불어 두 책을 모두 읽은 친구들의 생각을 영상으로 담아보겠습니다. To be conm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