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셈구구를 활용해봅시다.

오늘은 추석이 끝난 다음날입니다.

 

다른 학교는 단기방학에 들어갔지만 저희 학교는 2일에 걸쳐 학교에 등교를 합니다.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몸이 쌩쌩한지 그 끼를 누를수없을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교시 수학 시간에는 '곱셈구구를 활용해 봅시다'라는 학습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제 곱셈구구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기에 아이들이 2~9단 곱셈구구를 가지고 만나는 여러 문제를 가지고 논의를 하는 부분인데요.

 

오늘의 활동 거리의 핵심은 바로 '내가 스스로 그림과 이야기로 문제를 만들고 풀어보기'입니다. 

 

 

 

 

 위 친구들의 사진을 보셨다시피 마무리 문제에는 바로 그림을 그린 후 이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해보도록 하는 점인데요. 그동안 배웠던 2~9단의 곱셈구구를 떠올리며 해결을 하는 점입니다.

 

 

 

 

 

 

 

TV앞에 나와 실물화상기위에 문제를 올려놓고 친구들에게 문제를 내면 다른 친구가 일어서서 곱셈식으로 문제를 풀어보기를 하였는데요. 아직은 곱셈구구 부분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간단한 곱셈식 같은 경우는 잘 해결하더라고요.

 

확실히 이렇게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문제를 많이 접해보아야 추후에 어떤 문제를 만나든 곱셈식과 덧셈식을 떠올려 풀어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