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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2학년과 함께 사이버학습

2학기 사이버 학습을 시작하다.

2학기 수업도 사이버 학습과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업 개설은 이미 여름 방학때 마쳤고,

 

아이들에게 학습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였지요.

 

오늘 공부할 내용은 '뛰어서 셀 수 있어요'입니다.

 

이 부분은 2학녀 1학기 수학 세자리수에서도 나왔는데요.

 

자릿수가 하나 늘다보니 아이들도 조금은 어려워하더라고요.

 

우선 공부할 내용은 사이버 학습의 학습문제 알아보기로 해결

 

 

똘이 캐릭터가 나와서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주며 자신의 집을 안내해주는 장면인데요.

문제는 6318호 집에서 100씩 6번 뛰어센 곳이 자신의 집이라며 공부할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선 교과서 1번 활동은 바로 지폐모양과 동전을 주고 천의 자리수가 1씩 늘어날때마다 100의 자리수가 1씩 늘어날때마다 네모칸에 들어갈 숫자를 써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마무리에서는 조금 업그레이드 된 상황을 제시해주면서 문제를 해결해보라고 했는데요. (오늘따라 구글 포토 동영상 다운이 안되어서 탑재를 못했어요)

위 친구가 정말 설명을 잘 하더라고요. 1주일에 2000원이면 3주일이 지났을때의 과정을 뛰어세기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익힘책도 풀어보고 그랬는데 다 한 친구는 이렇게 복습노트에 오늘 공부할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음, 아주 훈훈한 장면이네요^^

 

건우 친구와 민재 친구가 사이버 학습의 연습문제를 본인이 직접 해결하겠다고 나와서 문제를 풀고 발표를 하는 장면입니다.

 

오늘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였던 것은 바로 천의 자리와 백의 자리가 같이 변할때 뛰어세기가 어떻게 되는가였는데요. 이 부분은 다시 1단원이 끝날때쯤 상황을 주어주고 한번 더 해결을 해보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수학 수업장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