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친구들이 who 위인전을 드디어 교실에서 읽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열기가 너무 후끈해서 말하기가 조차 힘드네요^^
여하튼 우리 친구들이 오늘은 who 도서를 읽은 후 어제 소개하고자 했던 위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장면을 그려보고 생각이나 느낌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어제 이미 다 쓴 친구들도 있었고 오늘 새 who 책을 읽고 쓰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눈으로 바라본 위인전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요?
아이들의 그림 실력이 대단하죠? 책 표지를 제작하여도 될 정도로 아주 뛰어나네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서 글로 간단하게 이야기하였는데요.
사실 북로드 여행을 하면서 제가 의도하였던 건 자세한 이야기보다는 '책 속 인물에게서 난 ~ 걸 느꼈다', '~걸 본받아야겠다'는 이야기를 마음속으로 조금이나마 가졌으면 그걸로 성공이라고 생각되었답니다.
일단 오늘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를 종이로 받아보았는데요.
내일은 좀 더 who 위인전 속 기억나는 사건과 장면을 그려보기를 해볼려합니다.
4컷만화로 표현해보려는데, 그러려면 who 이야기 속에 좀더 빠져들어야겠지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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