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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신문과 함께하는 교육-글쓰기 글표현 시작

일이 일어난 장소에 따른 이야기 써보기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아이들과 함께 NIE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국어교과서 10단원 느낌을 이야기해요 '일이 일어난 장소에 따른 이야기 써보기'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주제가 어렵긴합니다.

 

그래서 먼저 아이들에게 칠판에 공부할 문제를 적어본 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후 아이들에게 신문을 나눠주었습니다.

자신이 적을 이야기와 어울리는 장면을 고르기 위해서는 신문을 쭉 한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과연 위 친구들은 어떤 내용을 이야기할까요?

일단 머릿속에 구상을 하였다면, 이에 어울리는 장면을 스크랩해야겠지요?

신문속 장면을 오려서 붙이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어떤 친구들은 오리고 붙이기를 하면서 연필을 들고 신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더라고요.

중요한 부분을 확인을 한 후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이겠지요.

 

 

 

 

조금씩 이야기가 완성이 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위 친구는 사진을 두 장 붙인 다음 이 장소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바로 위와 같은 이야기인데요.

 아이스크림몰에서 기증받은 아이페보 HD를 활용하여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큼지막하게 잘 나오네요.

 

 

 

 

기타 다른 친구들의 작품까지 모두 모아서 아이페보 HD로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 실물화상기가 들어온 뒤로 학급 NIE 활동도 편해지게 되었어요.

활동을 마친 후에는 아이들에게 검사를 한 후

오늘 배울 단어에 대해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단어는 유의, 융합, 염려 세 단어였습니다.

 

아는 것이 힘! 모르는 단어 해결하기(ppt)-8차시 단어들.pptx

신문 활용교육을 하며 단어 공부도 틈틈히 하면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class123을 활용하여 배운 단어를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도 갖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