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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2학년과 함께 사이버학습

자를 이용하여 길이 재보기 실습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자를 이용하여 길이 재보기 실습을 하였습니다.

 

가장 키포인트는 역시 '물건의 끝에 자를 바르게 대고 0에서부터 얼마까지인지를 재는 것'이죠.

 

늘 그런것처럼 어제 교내 장학시 공부했던 내용을 아이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이버 학습상에 문제를 튜터 선생님이 올리셨고 아이들이 답변을 했네요^^

 

1cm가 단위길이일때 4cm는 1cm가 4번이라는 거죠.

 

 

 

 

 

 

이번에는 활동 두가지를 진행하였는데요.

교과서 뒷쪽에 준비물로 투명자가 잇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투명자를 대고서 장미꽃이 담긴 물병의 길이를 직접 재보기도 하였고요,

 

그 다음에 교과서 왼쪽에 있는 로버트 모양의 가로 세로 길이를 자로 재본 다음 오른쪽에 눈금에 그대로 표시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들의 목적은 길이를 바르게 잴 수 있는 연습을 해보는거죠.

 

그런 후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눈금자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시작점에서 줄을 긋되, 만약 6이 나왔다면 6cm를 긋는거죠.

그 다음의 친구가 앞의 친구가 먼저 끝점에 닿지 않도록 앞 사람이 그른 선 끝에서 다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선을 긋고요.

위의 사진 친구가 짝이 없어서 저와 경기를 했는데 한 참 생각을 하더라고요.이기려고요.

 

마지막 활동은 여러가지 물건의 길이를 재보기를 하였습니다.

 

 

위 친구는 사이펜의 길이를 자를 대고 바르게 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확실히 길이 재보기에 대해서는 잘 하리라 봅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볼까해요^^

그러면 참 재밋을것 같고 문제해결력도 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