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재기 복습 및 체험마당 진행하기

오늘은 길이재기 단원 중 공부를 잘했는지 알아보아요 부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몇 일전(?) 학급 튜터 선생님께서 글을 남기셨는데요.

어림하기 부분과 관련하여 문제를 내셨다고 합니다.

우리 반 친구중 한명이 글을 남겼는데 아주 정확하게 잘 남겼습니다.

 

 

나무랄 데 없이 잘 남겼어요.

약 cm로 표현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교과서로 돌아와서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였는지 책과 함께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수학 문제를 제가 해결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게 주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렇기 아이들에게 몇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해보도록 하였습니다.

 

 

 

칠판 앞에 나와 길이 재기 문제를 해결하느라고 고민중인 친구의 모습을 올려봤어요.

문제는 부러진 자에 물건의 길이를 쟀는데 5와 7에 걸쳐있을때 과연 몇 cm일까입니다.

 

정답은 2cm이지만 왜 2cm인지 알게 하는게 중요하겠죠?

 

눈금과 눈금 사이가 1cm임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설명하는 친구가 있었답니다.

 

 

 

이어서 우리 반 친구들이 얼마전 생기게 된 아이페보 HD 실물화상기를 이용하여 TV에 수학교과서에 적은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주변 불편한 물건을 조사하고 이를 글과 그림으로 그린 후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를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위와 같은 활동 결과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정말이지 모두 열심히 조사를 해본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드디어 분류하기가 들어가네요. 사이버 학습과 거꾸로 교실 영상도 잘 보고 와서 공부를 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