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책에 대해 파헤치다.

어제는 가장 위대한 발명 수라는 책을 접해보게 되었는데요.

 

같이 온 책중 유일한 이라는 책에 대해서 오늘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그래서 글의 제목도 '유일한 책에 대해 파헤치다'라고 정해보았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책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부자이야기라고 적혀있는 바,

 

그에 해당되는 위인에 대한 것을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일전에 받아보았던 WHO 도서 형식과 비슷하게 되어있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책의 형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책 한페이지를 넘기니 딱하니 유일한 인물을 묘사한 그림과 책 제목이 표지에 잘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그림만 보고서는 어떤 인물인지 알 수가 없네요.

다음에 말풍선 같은 것으로 간단히 인물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넣어주면 어떨까해요.

 들어가는 말이 있습니다. 제목이 멋진 부자가 되기를 바라며라며 되어있는데요. 글쓴이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잘 전달되어있습니다.

 항상 제가 눈여겨보는 차례입니다. 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타이틀 위주로 나타나있네요. 이점은 WHO 도서 책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대기가 만화형식으로 아주 재밌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말 위인전도 이렇게 만화로 세세하게 표현될 수 있구나하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자,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이렇게 유일한 선생과 관련된 인물에 대한 소개가 글로 들어가 있습니다. 같이 활동할 당시의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시대를 읽는 눈도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되짚어 보고 생각해보고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책 속 내용을 살펴보고 나서 정말 책을 잘 읽은 것인지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일종의 평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who 도서에도 있었는데 아주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마지막으로 유일한 선생의 연보를 일목요연하게 표로 나타내보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그 인물에 대한 큰 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책을 다 읽은 다음에 학급 문고에 딱하니 비치해보았습니다.

우리 반에 도서가 다른 반에 비해 많은 편인데요. 이렇게 보니 흐뭇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얼른 새 도서를 읽고 자신만의 후기를 이야기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리 친구들의 읽는 모습과 친구들이 말하는 유일한 선생에 대해 인터뷰를 해볼까해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