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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SW교육을 시작하다

9주차) 게릴라미션을 해결하자

벌써 6월에 다가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주 29일

 

오늘은 지난주 변수만들기를 통한 것도 좋지만,

게릴라미션 마감이 오늘까지이기에 아이들이 모여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나머지 친구들 역시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와주면서도 지난주 배웠던 내용도 복습을 하고요

 

 

 

 

지난주에 이야기 못한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모둠별로 작품개요서를 프리젠티에션 하는 시간도 갖았습니다.

주니어 소프트

 

 

주제에 맞게 고민한 흔적이 돋보입니다.

제목도 나름 어울리게 정한 것 같고요.

그 중에서 뽑힌 팀은 바로 6학년 여학생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보조교사 선생님과 함께 오늘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스프라이트를 어떻게 명령어를 줄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나서 바로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들만의 클래스팅을 만들어서 자료를 모으기 시작하였고, 그곳에 모은 자료들을 가지고 하나둘 접목해나가는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오늘이 마감일이라 서둘러서 작품을 만들려는 친구들의 모습과 긴장감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 한 주는 이벤트와 시퀀스에 대해 공부를 해볼려합니다.

사각형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래을 만들기를 할텐데, 갈수록 어려워져 걱정이 조금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