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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소곤소곤 학급이야기-클래스팅

클래스팅으로부터 초대받다.

클래스팅을 시작한지 벌써 1년

2014년도 클래스팅 기능의 1/3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했다(?)는 사실은 분명하였다.

 

그러던 중 오늘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

 

내용인 즉슨

2월 25일 클래스팅과 관련한 네트워크 파티에 초대한다는 내용이었다.

네트워크 파티라 뭔가 거창해보이면서도 있어보이는 듯한 정보화 관련 강연을 한다는것 같은데 서비스로 식사초대권까지 같이 주었다.

 

 우선 ambassdors 라는 클래스에 가입을 권유하는 메일이 아래처럼 왔었고,(그 이유는 나름 열심히 활동 했던 선생님????) 이에 거침없이 가입을 했었었다.

 

 

물론 위 활동 캡처한 부분처럼 저런 식으로 2014년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사진첩과 글로 277건을 모았었다.

나의 의도는 2014년 학부모님들에게 자녀들의 공부하는 모습 그리고 말못할 고민들을 교사와 학부모, 학생 모두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는데. 나중에 하다보니

상담은 그냥 그랬고, 학생들의 공부모습을 학부모님들에게 스마트폰이든 PC든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은 성공이었다.

 

 

올해도 2월 16일쯤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할텐데(이 부분은 나중에 포스팅 예정) 뭐, 가장 기본적인 것을 위주로 할 예정이다.

 

글을 쓰다보니 제목과는 조금 동떨어지게 되었는데, 다시 제목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하자면

 

 

 

위와 같은 특별초대권을 받게 되었다는 점.

아마 내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올 한해도 클래스팅을 많이 이용해주고 건의할 부분이 있으면 건의하여 좀 더 발전된 사이트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도인거 같다.

 

클래스팅 분명히 학급의 이야기를 담는데는 최고의 콘텐츠라 생각이 되는데, 올 한해도 열심히 담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