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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소곤소곤 학급이야기-클래스팅

클래스팅 1학기 결산 클래스팅과 함께 한게 벌써 3년정도 되었네요. 2013년도에는 '아, 이런 것이 있구나'라는 사실정도만 알고 개설하고 아이들에게 안내만 했던 것이 전부였는데. 2014년 중반부부터 아이들에게 안내하고 컴퓨터로 가입하게 한 후 함께 했던 순간을 같이 공유하면서 이야기해본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사실 이때도 그냥 저냥 글 잠깐 남기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 '아, 내가 학부모의 입장이라면 우리 아들, 딸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뭘 하는지 참 궁금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할 딸 아이를 두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죠. 그래서 2015년도부터는 좀 더 부모님들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수업에 대한 이야기와 학교에 대한 이야기, 그리.. 더보기
엄청난 기쁨 앞으로도 꾸준히 어제 날씨가 흐리고 우울했던 날 문득 한메일을 확인하던 중 어딘가 모르게 눈에 띄는 메일이 있었다.스팸편지함에 있는 것을 스팸취소를 통하여 내 편지함으로 옮겼는데(이걸 안했으면 클래스팅 학급 영상 이벤트 당첨된지도 몰랐음) 정말 기분이 좋은 소식 이게 뭔걸까? 와우 클래스팅 피자 이벤트에 우리 학급이 당첨되었다는 소식학기초 아이들의 학급 화이팅 메세지를 담은 영상을 클래스팅에 옮긴 후 주소를 등록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였는데 우리반 친구들의 응원에 힘을 입어 위와 같은 메일이 왔다.우리학급 같은 경우 클래스박스도 보통 생성하면 100M인데 구성원(학부모)이 많아서 5.5G까지 늘어났는데 이것도 감사한데 위와 같은 소식을 전해주니 더없이 기뻤다. 우리 학급을 소개하자면 상장초등학교 2-1 넋두리라고 지은바.. 더보기
클래스팅으로부터 초대받다. 클래스팅을 시작한지 벌써 1년 2014년도 클래스팅 기능의 1/3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했다(?)는 사실은 분명하였다. 그러던 중 오늘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 내용인 즉슨 2월 25일 클래스팅과 관련한 네트워크 파티에 초대한다는 내용이었다. 네트워크 파티라 뭔가 거창해보이면서도 있어보이는 듯한 정보화 관련 강연을 한다는것 같은데 서비스로 식사초대권까지 같이 주었다. 우선 ambassdors 라는 클래스에 가입을 권유하는 메일이 아래처럼 왔었고,(그 이유는 나름 열심히 활동 했던 선생님????) 이에 거침없이 가입을 했었었다. 물론 위 활동 캡처한 부분처럼 저런 식으로 2014년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사진첩과 글로 277건을 모았었다. 나의 의도는 2014년 학부모님들에게 자녀들의 공부하는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