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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스마트 프로그램 안내하기

일러스트1) 일러스트cc를 만나다.

오늘부터 그동안 미뤄왔던 아보비 계열 프로그램 중 illustrator cc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합니다.

솔직히 포토샵은 cs6에서 잠깐 해보았고, 일러스트(이제부터는 영어보다는 부르는 이름으로 편하게 부를 예정)는 대학교 3학년때(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다뤄보고는 만져보지를 않았죠.

 

시간이 많이 흘러서 cloud라는 개념이 나왔고 아도비에서도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cs6 다음부터는 cc라는 이름을 붙여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뭐 한마디로 다음클라우드처럼 동기화 개념을 가져와서 내가 작업한 내용을 아보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저장하겠다라는 이야기인거죠.

 

어찌되었건 뭔가 다름이 많이 느껴지는데 제가 만난 일러스트에 대해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대체적인 메뉴와 그 중 선택도구와 색상, 견본패널, 그리고 저장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위와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개체도구 선택후 위 꼬깔모양의 개체들의 색상을 수정하는 걸 해볼려했거든요.

작업영역 전체를 프린트 스크린해보았습니다.

 

자, 파일을 여는 방법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파일을 여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파일 - 열기

혹은 빈 화면에서 더블클릭(제가 자주 쓰는 방법)

브릿지에서 열기(이건 로딩이 오래 걸리죠)가 있습니다.

 

저장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와 웹용으로 저장하기가 있습니다.

이는 포토샵과 동일한데 웹용으로 저장하는 이유는 웹상에 이미지를 올리거나 혹은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를 저장하여 활용하기 위합니다.

 

웹용저장으로 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파일 확장자는 보통 gif가 있고 png, jpeg가 있습니다.

 

아이쿠 글을 쓰다보니 거꾸로 쓰는 것 같긴하네요.

오늘 이야기할 내용의 도구메뉴를 소개를 안하네요

 

이건 일러스트 화면에서 오른쪽에 위치하는 패널들입니다. 팔레트 패널, 견볼패널, 레이어패널 등 다양합니다.(팔레트 패널과 견볼패널이 색상변경시 많이 사용합니다)

 

 위 메뉴가 바로 도구메뉴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인데 크게 5가지 구분선으로 나뉘어있답니다. 선택, 칠하기, 왜곡 등

 자, 위 그림은 바로 칠하기와 선 부분입니다. 이게 뭐냐면 쉽게 말해서 보라색으로 된 부분은 어떤 형태가 있다면 그 안에 칠해져있는 색상(안의 색상)을 말하며 바깥쪽 부분은 그 테두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포토샵에서는 전경색과 배경색이 있죠.

 

 

요게 바로 자동선택도구입니다. 어떨때 사용을 하냐면 여러개의 오브젝트(일러스트에서는 포토샵과 달리 개체도구를 클릭할때마다 각 객체가 선택이 되는데 이를 오브젝트라고 말함)

를 동시에 선택해서 색상을 변경할때 쓰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이글의 꼬갈모양같은 경우 안의 동그라미 원의 색상을 동시에 변경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까지 오늘 일러스트의 대략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는데 앞으로 하나씩 배워가면서 꼭 기억하고 자주 쓰는 메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일러스트를 잘안쓰는데 만화를 그리거나 할때 캐릭터를 디자인시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만들고 그 후 색상칠할때는 포토샵을 이용합니다.

왜냐면 일러스트는 벡터방식이라 아무리 확대해도 깨지지 않기 때문이죠.

 

다음시간에는 일러스트의 다른 부분을 공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