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맛집 인정] 원주 뼈대있는 짬뽕

맛집을 찾게 되는 이유)

 

언젠가부터 주말이 되면 행복한 고민거리가 하나 생깁니다.

바로 '오늘 점심은 뭐먹지?'입니다.

단순히 나 혼자 대충 먹는거라면 어디를 가든 상관없습니다만...

평일 떨어져지나다가 가족과 만나 뭔가 근사한 곳, 괜찮은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맛집을 찾게 되죠.

 

그리고 오늘 가게 된 맛집 소개 또한 그런 저의 마음을 충족시키기에 아주 충분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면 안되니,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구독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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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는 어디일까요?

 

일단 장소의 위치를 찾아봐야겠지요? ^^

장소는

https://naver.me/xdphrgGw

네이버 지도

위와 같습니다.

 

 

2. 뼈대있는 짬뽕 주차는 어떻게 할까요?

- 맛집을 갈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주차.

저는 큰 길가에 주차를 했어요. 네이버 지도 상에서 보면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로변에 주차가능한 공간이 있는데

위와 같은 곳에 주차를 하고 가면 좋아요.

 

주차팁을 알려드리자면 골목에 있으니 큰 길가에 주차시키고 2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3. 얼마나 인기 있길래? 웨이팅이 있어요

- 제가 맛집으로 소개하는 만큼 맛집의 공통점은 웨이팅이 좀 있다는 점

제가 12시 50분쯤에 갔을때 밖에 천막과 난로가 있을 정도로 웨이팅이 조금 있어요

대략 기다린 시간은 40분 정도. 

그래서 주변 산책을 좀 하면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4. 음식을 소개합니다.

 

자, 이제 뼈대있는짬뽕의 음식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제가 원래 입이 짧아서 짬뽕이라도 조금이라도 맛이 저하고 안맞으면 젓가락을 내려놓는 타입인데

이 집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양이 얼마나 많은지 글 밑에 보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그것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국물은 정말 진하고 칼칼합니다. 정말이지 몸이 으스스하면서도 짬뽕이 먹고싶다하면 무조건 이 집

사진상으로 오른쪽위에 군만두가 있는데, 제가 사이드 메뉴로 시켰어요.

맛은 바삭바삭해서 진짜 본음식 먹기전에 에피타이저도 딱이예요.

 

사진만으로는 양 파악하기가 어려워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제일 중요한 가격은? 1그릇에 12,000원 

저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그만큼 맛있었고 가족 모두 만족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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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리자면) 별점 5개 평가

 

1. 위치 접근성: 별 다섯개 중에 3개 반 정도

- 솔직히 길가에 주차 시켜놓고 걸어가야하는데, 찾을때 저는 네이버지도 도보로 선택해서 찾아갔거든요. 

골목에 주차하기가 좀 어렵다는게 별점 뺀 점수예요

 

2. 맛: 이거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별 다섯개 만점

- 국물 맛이 진하고 밥을 생각하게 하는데,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먹으니 진짜 배부르고 맛있어요

 

3. 가격: 별 다섯 개 중 다섯개

- 요즘 왠만한 식당가면 10,000원은 훌쩍 뛰어넘어요. 리조트나 캠핑가면 부르는게 값은데 그걸 생각하면 

12,000원이라는 가격은 일주일에 한 번 점심 괜찮은거 먹는거 치고는 좋죠

 

자, 어떤가요?

지금까지 제 글을 보시면서 

'한 번쯤 나도 가볼까?'라고 망설이실텐데, 결정에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1달에 매주 가고 싶을 정도로 계절 관계없이 보양식 짬뽕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맛집 탐방(내돈 내산)이었습니다. 괜찮은 맛집으로 인생이 즐겁다면 저 또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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