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년 교육이야기를 말합니다./아침활동-한자도 열심히 해요

1편) 한자교재를 분석해보아요.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그 이유는 아이스크림 측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한중일 공용한자 808 한자교재 1권을 지원받았기 때문이지요.

 

아 단순히 책을 지원받은 것은 아니고 책과 더불어 브로마이드도 1장 같이 지원을 받았는데요.

 

우선 왠 한자책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겠네요.

저희 상장초등학교가 아침활동 특색교육으로 인성함양을 위한 한자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인데요.

 

위 내용은 저희학교 홈페이지 게시판 중 특색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자, 그렇기에 아이스크림측으로부터 받은 한자교재가 아주 큰 보물이라는 사실.

 

먼저 오늘은 받은 교재에 대해서 분석을 해볼려합니다.

 

 

 우선 받은 한자교재의 모습입니다.

와우 정말 멋지지 않나요?

1권 1권 정말 알차게 비닐포장을 했는데요. 그 포장안에는 브로마이드까지 포함되어있다는 사실

 개봉을 하기 전 책 맨 앞페이지 모습입니다.

아하! 친근한 캐릭처가 책의 앞페이지 부분을 장식하고 있고요. 1권은 876급한자로 구성되어있네요. 여기서 876급은 이 책에서 정한 한자급수의 범위이고요. 이따가 브로마이드도 같이 실립니다.

 포장된 책의 뒷페이지인데요. 브로마이드가 보이네요.

 뜯어서 펼쳐보았습니다. 브로마이드가 앞뒤로 되어있어요. 앞면부터 교재의 페이지수와 일치하게끔 한자를 보여주고 있고요.

 뒷면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브로마이드를 준 이유는 가정에서 붙여놓고 배운 책에 나온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는 의미인것같습니다. 더불어 페이지까지 알려주고 그 한자의 원리에 대해 찾아볼수 있게끔 해놓았고요.

 차례를 찍어보았습니다. 1권 차례가 한중일 공용한자 808이란부터 찾아보기까지 있습니다. 찾아보기란 이 교재에 실린 한자 페이지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 페이지 안의 내용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학습한 날을 적고 한자를 따라써볼수 있는 공간과 해당 한자의 형성 원리를 그림으로 자세히 써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이 한자공책에다가 안써도 될 정도로 잘 구성되어있는 셈이죠.

 

교실 뒷문에 브로마이드를 앞뒤로 붙여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한자를 생활화하여 익힐 수 있게끔요.

 

자, 이렇게 아이스크림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교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현재 쓰고 있는 학교 교재와의 비교분석을 좀 해보고, 아이들이 한자교재를 받은 후의 느낌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